[불교신문] 2024신년특집제언, 종단 개혁 30년, ‘사부대중 함께 나서는 전법’ 성공하려면
2024신년특집제언, 종단 개혁 30년, ‘사부대중 함께 나서는 전법’ 성공하려면불교신문 2024.01.01 11:27호수 3801 박부영 기자 chisan@ibulgyo.com불교 좋다는 청년과 지식인, 이들을 맞이할 준비 갖췄나?이제 불교는 젊은 도시 중산층이 즐기고 좋아하는 고급문화다. 소속 종단, 불자여부, 출재가 구분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. 수행과 대화를 통한 교화만이 필요하다. 이들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? 사진은 젊은이들과 명상을 주제로 대화하는 총무원장 스님.탈종교 가족 해체 고령화 등 한국 종교계 근간 흔드는 위기수행 채식 산사, 젊은 중산층 선호 트렌드 갖춘 불교는 기회소속 종단, 불자여부,출재가 구분 등 기존 문법 효력 잃어수행과 정법으로 교화하는 부처님 당시 불교 본래 모습 요..